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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이하 ‘DIMF’) 뮤지컬 ‘투란도트’ 특별공연에 오른다.
정동하는 18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투란도트’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하는 상대 배우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단 두 장의 사진이지만 높은 몰입도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측은 “특별무대로 참여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6개국으로 라이선스를 수출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D
한편 정동하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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