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영화와 드라마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원진아는 배우 김래원,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영웅'으로 19일 스크린을 찾는다. 이어 지창욱과 함께하는 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을 확정했다.
tvN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창욱과 원진아가 '날 녹여주오'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하반기 내 방영 예정이며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원진아는 이날 오후 김래원, 진선규와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는 등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꽃미모는 여전하다. 원진아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보랏빛 원피스 차림으로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원진아는 베일 듯한 턱선과 예쁜 목선을 자랑하며 공주님 비주얼을 뽐냈다.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요..", "얼굴 소멸직전", "이거 너무 예쁘다♥", "역시 언니는 쨍한 색 너무 잘어울린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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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