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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운 화보 사진=앳스타일 |
솔로 가수 하성운이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7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일본 아오모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국민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함께 하성운이 가진 캐주얼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하성운은 최근 발매 된 디지털 신곡 ‘라이딩’에 대해 "꼭 개코 선배님의 목소리를 담고 싶어 연락을 드렸다"며 "개코 선배님의 파트를 들으려고 노래를 들을 정도로 팬이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준비 중인 다음 앨범에 대해서는 "타이틀 곡은 지난 앨범에 비해 달라진 부분이 있다"며 "수록곡은 들어보시면 하성운의 노래다 싶을 정도로 제 색깔이 담겨 있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하성운은 팬들의 댓글 반응을 꾸준히 모니터하는 편인데 "팬들과 대화하는 것이 정말 즐겁다"며 "댓글을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더불어 윤지성 입대 전 마지막 통화의 주인공이었던 하성운은 "지성이 형이 생각나 입대 직전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다"며 "머리를 잘라주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는 말로 워너원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