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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안효섭이 박보영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는 차민(안효섭)이 고세연(박보영)의 귀여운 질투에 호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연은 회사에서 차민을 호시탐탐 노래는 배대리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고세연은 배대리 책상 위에 ‘차이사님 여자친구 있음. 직업도 검사에 완전 예쁨! 이사님 눈 엄청 높으니까 나대지 마라’라고 무기명 편지를 남겨뒀다.
배대리에게 커피를 갖다 주던 차민은 편지의 내용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차민은 배대리에게 “서류 검토했고요. 그대로 보내시면 됩니다”라고 사무적으로 대했다.
배대리가 “커피 저 주시려고 가
이어 차민은 고세연에게 “임자 있는 사람이 주는 커피는 싫으시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세연은 “그럼 나한테 커피 줘”라고 애교를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