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복귀, 29일 싱글 앨범 ‘고블린’ 발표…전곡 작사 참여

↑ 설리 복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설리가 싱글 ‘고블린’으로 가수 복귀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리의 싱글 ‘고블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세일러문’, ‘도로시’까지 총 3곡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고블린’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노래다. 그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피치스 고!블린’을 개최한다.

‘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피치스 고!블린’에서는 타이틀곡 ‘고블린’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설리는 오는 21일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