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구지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동통이 오밤중 셀카한장. 일밤 저녁 다들 모하시나용?"이라며 "저는 폭풍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임산부 많이 힘드네요"라고 해시태그 #일요일 #폭풍주말 #휴 등을 달아 고충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은 차 안에서 팔을 기댄 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뽀얀 피부, 갸름한 얼굴, 예쁜 이목구비 등 미모가 돋보인다. 실크 스카프, 주얼리 등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화려하다.
누리꾼들은 "지성씨. 더운 날씨에 몸조리 잘하세요", "어디가 오동통이야~ 하나도 안 쪘구만",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몸
구지성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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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지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