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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중 과도한 휴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시완의 군 휴가 일수 및 상세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본 뒤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동안 일반 병사에 비해 과도한 휴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시완이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휴가 12일 등을 포함해 총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11일 입대, 지난 3월 27일 전역했다. 하반기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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