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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세젤예’ 30%대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51회, 52회는 26.7%, 31.8%(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2.8%, 28.4%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세젤예’는 주말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종수(동방우)가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한태주가 강미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직진했지만,
또한 한태주 강미리 커플의 이야기와 함께 ‘세젤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 33.1%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젤예’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