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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젤예 홍종현 김소연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미리는 전인숙(최명길 분)과 대화를 나눈 후 생각이 많아진 상황. 그는 한태주의 전화도 받지 않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날 강미리는 출근길에 한태주와 마주치게 됐다. 한태주는 강미리의 손을 꼭 잡은 뒤 “난 강부장하고 할 얘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엘리베이터에 탄 후 강미리는 “상무님 정말 왜 이러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태주는 “그러
이어 “이제 나 선배에 대해 모르는 거 없다. 그러니까 도망갈 생각하지 마라. 내가 선배 대답 기다리고 있는 것도 잊지 말라”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