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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슛돌이’ 이병진, 최승돈 이강인 사진=KBS2 캡처 |
15일 KBS에서는 2019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날아라 슛돌이'를 진행했던 최승돈, 이병진이 이강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이병진은 “저희가 갑자기 바빴졌다”라며 “강인아 고맙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병진은 “숨통이 트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그는 “우리가 이강인의 성장을 지켜본 최초의 목격자 최초의 중계인 아니냐”며 뿌듯해 했다.
이에 최승돈이 “이강인 선수의
이후 이병진은 “그때 방송 직전에 볼 차고 놀지 않나. 이강인의 공을 빼앗아 본 적 없다. 그게 기억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