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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 이상민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상민 편으로, 군조, 강남, 위키미키, 몽니, DAY6(데이식스), 스바스바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위키미키가 선보인 샤크라 ‘한’의 무대를 본 이상민. 전무후무한 인도풍 콘셉트를 보여줬던 샤크라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이상민은 “당시 전 세계적으로 DJ인해 트랜스 음악이 유행했다. 그래서 인도풍 댄스 그룹을 데뷔하고자 했다. 그때는 TV, 인터넷 통한 캐스팅 없어 길거리 캐스팅만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 다니다가 배가 고파 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황보 씨가 일을 하고 있더라. 누가 봐도 인도 사람이었다. 피어싱과 이마의 점도 자신이 그렸다. 제가 찾아다니던 분이 계셨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정려원 씨는 압구정 오락실에서 펌프하는 뒷모습보고 캐스팅 했다. 너무 해맑은 모습이었다. 뒷모습만보고 오디션 볼 수 있게,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샤크라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