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의대 시절 몸매 예쁘다고 소문”

↑ ‘TV는 사랑을 싣고’ 홍혜걸 여에스더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대학교 시절을 회상, 별명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혜걸이 황기우 선생님과 첫사랑 김남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혜걸은 황기우 선생님과 첫사랑 김남경을 찾기에 앞서 아내 여에스더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시절을 회상했다.

홍혜걸은 “아내가 서울대 의대 선배다. 아내는 의대 다닐 때부터 ‘연건동 다리’로 유명했다. 그만큼 몸매가 예쁘다고 소문이 쫙 나 있었다”고 아내 자랑을 늘어놨다.

반면 여에스더는 “남편 별명은 ‘골동품’이었다. 여자를 전혀 모르더라”라고 폭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에 MC들이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시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첫사랑부터 결혼하기 전에 모든 이야기를 다 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