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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8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라딘'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왕좌의 주인은 바뀔까.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생충'은 16만6,953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782만3,087명. 이번 주말 8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그 뒤는 '알라딘'이 16만4,051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바짝 뒤쫓았다. 누적 관객수는 448만3,6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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