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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역배우 김형민이 22일 서울 더케이홀 펼쳐지는 'KCM 7집 발매기념 콘서트'에 초대됐다.
김형민이 지난 1월 KCM 팬미팅 초대에 이어 'KCM 7집 발매기념 콘서트'에 초대받았다. 김형민은 KCM 정규 6집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 (REFLECTION OF MY MIND)’의 타이틀곡 ‘우리도 남들처럼’에서 아역답지 않은 애절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김형민은 KCM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후반 작업 중인 배세웅 감독의 영화 '우리는 불스다' 주연 진핑 역, 어린이 성장기 드라마 '청개구리 교실'에서 주인공 진원 역을 맡았다.
‘슈스케 6’ 출신 가수 고나영의 '이번 주말' 뮤직비디오 주인공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아역 3년 차다. 현재 상업영화에 아역 주인공, 케이블 드라마에 캐스팅돼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다.
김형민의 소속사 액터빌리지 관계자는 “형민이가 가수 KCM 서울콘서트에 초대받고 연일 싱글벙글이다. 유명가수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역배우를 무심히 지나쳐 버릴 수도 있는데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
김형민의 소속사 액터빌리지는 서울 모처에서 지난달 23일 원광대학교와 상호발전 및 유기적 협력관계를 목적으로 하는 산학협력관계를 맺고 앞으로 꾸준히 방송제작 전반과 연예인 매니지먼트 전문지식 등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전수해 맞춤형 인재양성에 기여 할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