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식당2 백종원 사진=tvN ‘강식당2’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강식당 영업 둘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은 신메뉴 개발을 결심하고 백종원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백종원은 현재 해외 출장 중이라 어렵게 연락이 닿았다.
그는 “중국까지 전화를 하고 그러냐. 장사는 잘 되냐”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실력에 비해 손님이 많이 몰렸다. 어제는 국수가 많이 팔렸는데 오늘은
백종원은 “더운데 누가 그걸 먹냐. 그러면 냉국수를 해야 한다. 냉국수를 내가 가르쳐주지 않았다. 일단은 잘하니까 전화로 알려주겠다. 국물이 차갑게 나가면 비린내가 날 수도 있다. 그러면 강한 양념이 필요하다”며 냉국수 비법을 전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