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블레스유’ 김숙 종영 소감 사진=김숙 SNS |
김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밥블레스유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회 한회가 소중했던, 같이 있기만 해도 즐거웠던 ‘밥블레스유’.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올리브 ‘밥블레스유’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김숙, 이영자, 송은이, 최화정, 장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손을 맞잡은 이들의
한편 지난해 6월부터 달려온 ‘밥블레스유’는 지난 13일 종영했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