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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한 전소미가 '벌스데이(BIRTHDAY)'로 감개무량한 눈물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이 아주 그냥 그냥 주르륵"이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전소미는 눈시울을 붉힌 채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다. 눈물을 닦으면서도, 울컥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전소미가 3년 만 솔로 출격에 감격하자, 팬들은 "너무 귀여워ㅠㅠ", "울지마요", "축하합니다~", "왜 자꾸 우는거야~", "사랑해 소미야", "너무 축하해!", "노래 너무 좋아. 완전 신나", "전소미 진짜 예뻐"라며 기쁨을 나누었다.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
'벌스데이'는 14일 오전 11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1위, 엠넷 2위, 올레 3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 최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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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