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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쇼’ 박명수 외모 자신감 사진=DB |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의 질문에 “못생겨서 손해를 볼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정우성씨한테 물어봤다. ‘정우성 씨는 잘생겨서 피해보는 게 있으시냐‘고 물어봤다”고 정우성과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딱 한 마디를 하시더라.
어떻게 하면 다리가 얇아질 수 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DJ 박명수는 “유산소 운동도 안하시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다리가 쫙 얇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렇게 하시면 늙어서 고생하시니까 운동을 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