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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쇼’ 박명수 헌혈 중단 사진=DB |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14일에 두 데이가 겹쳤다. 키스데이와 헌혈의 날인데 후자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헌혈을 하다가 중단한 적이 있다. 약을 좀 많이 먹어서 헌혈을 해도 도움이 안 됐다”고 자신의 헌혈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요즘 피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라.
DJ 박명수는 “헌혈했다는 증서가 있으면 위급할 때 사용할 수도 있으니 좋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남을 위한 배려, 혹은 비상사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