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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14kg 감량 비법으로 '깻잎'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미려를 포함, 다이어트로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둘째 낳고 74kg까지 나갔다가 58.7kg로 마무리했다. 14kg 정도 뺐다”면서 "맛 위주로 간다. 그래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려의 다이어트 비법은 깻잎. 김미려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다 보니 맛이 물리더라. 다이어트 식단에 깻잎이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드레싱 대신 깻잎순 나물을 무쳐서 먹었다. 피자가 당길 때는 치즈 대신 깻잎 가루를
이어 “남편 정성윤은 항상 ‘귀엽다’고만 했는데 살 빠지니까 젊어졌다고 하더라”며 “방송 보신 분들은 DM을 보내 달라. 다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고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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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