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모교에서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한 스튜디오에서는 네이버 V오리지널 '연애 플레이 리스트 4'(이하 '연플리4')의 스페셜 라이브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김새론, 이유진, 박정우, 배현성, 박시안, 김형석, 정신혜가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학교와 촬영장이 같았다"면서 "다니는 학교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실제 중앙대학교 19학번인 김새론이 모교에서 '연플리4' 촬영을 한 것.
김새론은 "동기들도 많이 만나고 대기 시간에 수업도 들었다. 친구들이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일하는구나'라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평일에도 학교를 다녀 그곳에 있고 주말에 촬영할때도 학교에 있어서 집 같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현성은 "김새론이 촬영하면서 쉬는 시간에 동기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 봤다. 학교 지리도 잘 알더라며"부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연플리4'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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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