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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정은, 다니엘 튜더(왼쪽). 제공|JTBC, MBC에브리원 |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SBS funE는 출판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올 초 명상 관련한 일을 준비하는 도중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자 출신 작가라는 공통적인 배경에, 명상과 인문학에 대한 공통적인 관심사로 짧은 시간 빠르게 가까워졌다.
이와 관련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곽정은의 남자 친구와 관련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
곽정은은 앞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하의 외국인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하며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다니엘 튜더는 기자 출신 작가로 지난 1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IQ 177 영국 뇌섹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