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이상형? 평범한 사람…생각보다 많지 않아”

↑ ‘불타는 청춘’ 조하나 김정균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조하나가 이상형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과 조하나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균은 “이젠 이골나겠다. 혼자 사냐고 물어보면. 부모님이랑 산다고 해”라며 조심스럽게 결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정균이 “동기 오빠로서 나는 속상하다”고 말하자 조하나는 “나는 지금 너무 좋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자 김정균이 대뜸 “성국이는 어때?”라고 묻자 조하나는 “성국오빠는 생각했던 이미지와 굉장히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좋다. 평범한 사람,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다. 그런데 (주변에)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