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강 론 군 입대 후 첫 휴가 사진=이사강 SNS |
이사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첫 휴가♥ 꿈만 같았던 지난 4일♥ 0.4초처럼 지나가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특히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달달한 눈빛이 두터운 애정을 짐작케 한다.
이사강과 론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1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론은 지난 4월 현역 입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