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이 뮤지컬 '헤드윅' 출연을 제안받았다.
이규형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규형이 뮤지컬 '헤드윅'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오는 8월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타이틀 롤 ‘헤드윅’ 역에 오만석, 강타, 정문성, 전동석, 윤소호가 출연을 확정했고 ‘이츠학’ 역에는 제이민, 유리아, 홍서영이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뮤지컬 '사의 찬미', '팬레터', '젠틀맨스 가이드'
한편, 이규형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룸'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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