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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양재선 김진수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진수가 출연해 작사가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양재선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날 “제가 여복이 있다. 여자를 잘 만났다”는 허규의 말에 김진수는 “나는 가진 복이라곤 처복 밖에 없다”고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허규가 “우린 처복 브라더스”라고 말하자 그는 “당연하지. 안 그럼 내가 어떻게 이런 집에 사
특히 김진수는 “내가 모은 돈은 다 썼다 진작에”라며 “한 10년 전에 다 썼을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스타 작사가인 양재선의 대표곡들을 보며 감탄했고 미소를 짓는 김진수의 모습에 “저렇게 웃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