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 레오(본명 정택운)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레오와 황민현이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레오와 황민현이 맡은 역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으로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인물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최근 '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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