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가 딸 서아 양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질서와 규칙을 중시하는 서아 29개월. 3살 아기의 각 잡힌 삶. 티셔츠도 다려입는 아빠와 정리벽 있는 엄마는 DNA의 힘에 놀라고 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아 양이 장난감을 가지런히 늘어놓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이지애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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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