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일본에서 파격적인 스타일로 근황을 알렸다.
니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서머 웨이브가 끝났어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를 보고 웃고 있는 여러분을 보면 항상 힘이 납니다. 모두를 위해서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이 일본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콜은 핑크 헤어와 배와 가슴 파인 무대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끈다. 니콜은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니콜은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열린 '서머 웨이브'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누리꾼들은 “핑크 머리, 메이크업 맞췄네. 잘 어울
린다”, “상큼하다”, “수고했어요. 표정 너무 귀엽다”, “스타일이 전에 활동할 때랑 많이 바뀐 듯.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 2014년 탈퇴했다. 이후 일본에서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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