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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식탁'이 오늘(11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현준과 이상민, 안현모가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방송 첫 스페셜 게스트로는 신선 식품 배송 스타트업 대표 김슬아를 비롯해 요가복 브랜드 대표 신애련,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김치버스 프로젝트'로 김치를 알린 류시형 작가, '뽀로로' 제작자 최종일, 제과 제빵 1인자 김영모가 출연한다.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이
한편, '물오른 식탁'은 오늘(11일) 오후 7시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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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