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전원주택 매입…“제 소유의 첫 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전원주택을 매입했다.
아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원주택으로 갑니다. 제 소유의 첫 집이에요”라고 감격했다.
이어 “축하해 주세요”라며 “어렸을 적 아빠가 집을 처음 장만하시고 우셨던 기억이 나네요...”라며 지난 날을 떠올렸다. 이와 함께 분양계약서 인증샷을 올리며 스스로 이룬 성과에 뿌듯함을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4월 “전원주택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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