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선물 반납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 투어를 하던 중 김종국은 생일 얘기가 나오자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깜짝 케이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가 항상 ‘엄마가 고생한 날인데 니들이 축하를 받냐’고 말했다”며 “우리 어머니
또 “예전에 여자친구가 반바지를 사왔다”며 “상표를 봤더니 10만원 넘는 가격이라 반납했다”고 생일 선물을 반납한 경험을 털어놨다.
김종국은 “5만원이 넘는 반바지를 입어본 적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