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보성X이상민, 라오스 行 “의리를 전파해보자” 폭소

↑ ‘미우새’ 김보성 이상민 라오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보성과 이상민이 라오스로 떠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보성과 이상민이 라오스로 떠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이상민은 “형님과 제가 이렇게 시간이 맞아서 라오스도 오니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김보성 역시 “너랑 이렇게 시간이 맞아서 오니 기분이 남다르다. 라오스에도 의리를 전파해보자”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또 “얼마 전 후배가 ‘보성이 형은 고기도 남자답게 먹는다’고 해서 오버를 좀 했다. 치통이 있는 상태”라고 몸상태를 설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 정도 치통이면 병원에 가야 한다. 치과를 안 가는 건 형님뿐일 것”이라고 걱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