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퍼퓸’ 촬영장에 밥차 선물 “마누라 잘 부탁드립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주상욱이 드라마 ‘퍼퓸’ 출연 중인 아내 차예련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신랑님. 힘내서 촬영할게요. 든든한 내 편. 퍼퓸 20프로를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밥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예련,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퍼퓸 시청률 1위 기념! 주상욱이 쏜다!’, ‘맛있게 드시고 우리 마누라 잘 부탁드립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플랜카드가 눈길을 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4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7.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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