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이진혁이 랩과 댄스를 동시에 선보이고 싶어했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는 생존한 60명의 연습생의 포지션 평가곡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혁이 노래 선정을 고민하자 이동욱은 “랩과 댄스 모두 잘하죠”라고 말했다. 이진혁은 “저는 랩하고 싶은데 저희 어머니가 댄스로 가라고 하셔서”라고 고민했다.
이진혁은 “아 이걸..”이라면서 송민호의 ‘거북선’을 선택했다. ‘거북선’은 랩과 댄스를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X 포지션이던 상황.
이진혁은 “어떻게 보면 정말 위함한 거거든요. 두마
이어 이진혁 다음으로 ‘거북선’을 선택한 연습생은 이유진이었다. 이진혁은 “너 무슨 생각으로 랩을 고른 거야”라고 박장대소 했다. 이유진은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진혁은 “너무 순수하게 말하니까 품어줬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