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세이셔널’ 손흥민 해리케인 요렌테 친분 사진=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흥민은 “매일 직접 운전한다. 훈련하러 갈 때든 올 때든 직접 차를 몰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해리 케인 선수 집과 우리 집까지 거리가 2분 정도다. 엄청 가깝다. 요렌테
이어 “같은 동네에 사는 선수들한테는 부탁해서 가끔 차를 얻어타기도 한다”며 동료들과 친분을 표했다.
손흥민은 또 “오전 9시까지 훈련장에 도착해도 훈련은 10시 반부터 시작한다.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여유롭게 운동을 준비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