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통통한 몸매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윤정수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기사를 캡쳐, "윤정수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문장에 빨간 동그라미를 표시해 "이렇게 보여요? 진짜에요?"라고 적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다소 통통했구나. 난 다소 빠져간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의 도움을 다시 받아 식단 관리와 약으로 다시 2019! 빼보겠어"라고 다짐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숙은 "악! 내 눈!"이라며 경악했고, 가수 돈스파이크는 "이건 뭡니까ㅋㅋ", 채리나는 "걸그룹 주사는 뭐래ㅋㅋ"라며 궁금해 했다.
누리꾼들은 "아 웃겨ㅋㅋ", "형님 빠져보여요", "오빠 걸그룹 주사 맞는 거예요?", "저도 한 번..", "형은 근육이 살을 자꾸 밀어올려서 그래요ㅎㅎ", "오빠 몸매가 신생아 같아요", "다이어트 쉽지 않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해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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