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김래원 낚시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7일 오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주역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취미를 언급했다.
이날 김래원은 “평소 휴식을 가질 땐 보통 바다에 있는 편”이라며 “정말 많은 시간을 바다에 있어서 큰일이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가끔은 ‘저 배우 연기 잘한다’는 말보다 ‘낚시 샤프하게 잘한다’라는 말이 듣기 좋을 때도 있다. 취미라고 하
이어 “한 달씩 바다에 머물기도 한다. 가까운 데 말고 먼 바다로 나가는데, 가장이 생기면 그러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정이 생기면 그러지 않을 거니까 지금 부지런히 다니는 중”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