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운동 지적' 악플러들에게 "돈까스 무시하지마"라며 경고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0kg 무게의 바벨을 든 채 '데드 리프트(바벨을 놓지 않고 계속 들고 있음)' 영상을 공개한 뒤 "'무게 많이 드는 걸 왜 하는거냐. 그 의미없는 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신의 한계를 계속 시험하고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가치야"라며 "돈까스 무시하지마라. 너네 다 내 팬으로 만들거야. 사랑한다"고 적어 소신을 드러냈다.
팬들은 "와ㅋㅋ 스윙스형 이건 진짜 리스펙", "오늘부터 1일 1돈까스 실천하겠습니다", "허리힘 장난 아니구만", "저 무게를 들다니 우와", "대단하십니다", "코뿔소처럼 앞만보고 전진하시길", "오빠 그러다가 다 아작나겠
한편, 스윙스는 모델 임보라와 공개 연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스윙스(Swing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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