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 의미심장한 글 게재 사진=DB |
이특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지?’란 말 한마디에 눈물이 펑펑 쏟아져 버릴 것 같은 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 오는 날이면 그 마음들은 더 커져서 내가 이상한가 싶은 정도로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 마음 다 이해하고 전부 안아주고 싶지만 너무나도 큰 사랑이기에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이유는 당신들 때문이라는 거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다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있나”, “많이 수고했다”, “컴백 기대하겠다” 등 걱정과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특 글 전문
힘들지? 라는 말한마디에 눈물이 펑펑 쏟아져 버릴 거 같은 날이있죠.
비 오는 날이면 그 마음들은 더 커져서 내가 이상한가 싶은 정도로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 마음 다 이해하고 전부 다 안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