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자 출연료 대신 특산물 받아 사진=MBC ‘센셕TV 연예통신’ 캡처 |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미스트롯’ 주역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자는 “무명 기간이 8년”이라며 “생활비를 마련하려 행사에 갔는데, 출연료 대신 특산물을 받아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용돈은 물론이고 생활비도 벌지 못했다, 그때는 좀 속상했던 것 같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털어놨다.
숙행 역시 “저도 9년의 무명 생활을 거쳤다”
그러면서도 “슬픔은 이미 잊었다. 이렇게 다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에도 출연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명의 슬픔은 잊었다”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