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김우빈, 너무 좋은 동생‥늘 조언과 응원해줘”

↑ 안보현 김우빈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보현이 김우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최근 다수 매체와 만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tvN ‘그녀의 사생활’ 종영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김우빈을 언급하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김우빈과 10대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털어놨다.

안보현은 “아무래도 (김)우빈이가 연기 선배다 보니까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제 편에 서서 응원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지만 엄청나게 좋은 자극제가 된다. 든든한 톱스타 친구다. 내가 군입대할 때 유일하게 와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