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밤 김제동’ 주진우, 김제동 사진=KBS2 ‘오늘밤 김제동’ |
’삼성 전문 기자‘로 불리며 10년 넘게 삼성에 관한 의혹들을 끈질기게 파헤쳐온 주진우 기자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최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는 분식회계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로 삼성전자의 핵심 재무통까지 구속되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조작과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어렵게 생각했던 ’삼바‘
특히 주진우 기자는 옆동네 경쟁 시사프로그램의 MC 제동에게 “연애만 빼고는 최고의 엠씨”라고 칭찬하며 “김제동식으로 쉽고 심플하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