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25)이 장재인(28)에게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오늘(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는 장재인과 남태현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장재인과 남태현의 데이트를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줄곧 엇갈리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두 사람이 마침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예고 영상 속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데이트에 나서고, "지금은 누나가 이성으로 보인다"는 남태현에게 장재인은 "난 네가 설렜으면 좋겠어" 라고 응수한다. 남태현은 수줍게 웃으며 "설렌다"고 답해 차 안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달콤하게 물들인다.
이후 실내 사격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더욱 적극적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남태현은 "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데이트 신청하면 거절하기"라며 내기를 제안하고 장재인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이날 두 사람의 첫 데이트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싹트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예정이다.
장재인, 남태현은 '작업실'에서 만나 호감을 키워 지난달 열애를 인정, 실제 공개 연애 중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스텔라장과 이우의 애정전선에 예기치 못했던 일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지난 화이트데이 데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데이트에 나서지만, 스텔라장의 뜻밖의 발언에 이우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스텔라장-이우 커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오늘(5일)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은 열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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