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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망가짐을 불사한 극과극 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은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찍은 나, 남이 찍은 나. 차이가 참 크네. 역시 셀카가 최고야. 웃고 쉬다 가세요. 악플사절"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의 '극과 극' 사진이 담겼다. 이날 박은지는 중단발 헤어, 꽃무늬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음료가 든 잔을 들고 시선을 위로 한 채, 오동통한 투턱을 발산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은지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진짜 털털해요", "우울했는데 웃고가요ㅋㅋ", "너무 솔직하고
한편, 박은지는 지난해 4월 1년 열애 끝에 한 살 많은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 LA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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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