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명수의 라디오쇼’ 봉준호 감독 사진=DB |
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스탠리 김익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기생충’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스탠리는 “‘기새충’을 보고 만족하지 못한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 취향이 어긋나는 건 있어도 재미없다거나 지루하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가 “봉준호 감독이 예전에 만든 ‘살인의 추억’은 여전히 역대급”이라고 하자, 스탠리는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의 최고작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 속에 범인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또 “많
그러자 스탠리는 “자연 곱슬머리다. 봉준호 감독을 개인적으로는 몰라도 사진을 통해 인간적으로 봐왔다. 20대 때부터 곱슬머리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