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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생각 박민하 사진=tvN ‘애들생각’ 캡처 |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 애들생각’에서는 박민하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하의 어머니 김진은 “더이상 방에 붙일 데도 없다. 수십 명의 방탄이 엄마를 쳐다봐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말하며 박민하의 방탄소년단 사랑을 얘기했다.
그러나 박민하는 “언니 친구들도 그렇다. 벽지에 다 방탄소년단이다. 난 진짜 양호한 편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송지아는 “보통 앨범을 하나로 끝나지 않고, 모두 하나씩 더 산다. 하나는 소장용이고 하나는 보는 용이다”고 설명했다. 박민하는 옆에서 “가치가 너무 크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고
또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나에게 꿈을 심어주는 존재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지만, 모두가 알아보는 사람이지 않나. 내가 유명해져서 같이 작품이나 방송을 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지금 있는 꿈에서 생기를 주는 존재인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