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이의정 송승헌과 커플 호흡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과 홍석천이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최민용은 이의정에게 “‘남자셋 여자셋’도 오래했죠?”라고 물었다.
이의정은 “내가 들어가고 4년 반 했다. (송)승헌이하고 나하고 원래 연이 아니었다. 난 원래 특별 게스트였다”고 말했다.
일회성 게스트였지만 결국 주연 역할로 개스팅, 송승헌과 귀여운 커플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이의정은 “시청
이에 홍석천은 “나도 원래 2회 출연 게스트였는데, 우리 둘(이의정과)이 너무 호흡이 잘 맞는다. 이의정을 알고 있는데 애드리브가 너무 좋더라. 나중에는 카메라 감독님이 찍다가 웃겨서 NG를 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