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신성록이 고원희를 발견했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퍼퓸' 3회에서는 민재희(고원희)가 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민재희(하재숙)는 서이도(신성록)의 눈을 피해 20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서이도는 뒤늦게 민재희를 발견했다. 그는 민재희가 바닥에 드
이어 서이도는 "너 무슨 병 걸린 거 아냐? 전염병 같은 거?"라며 의심을 표했다. 민재희는 "배가, 배가"라며 작게 속삭였고, 서이도는 "배가 뭐 어쨌는데?"라며 가까이 다가갔다.
이에 민재희는 "배가 너무 고파서 죽을 지경이라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