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김연자 이상형 소지섭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 TOP5 특집’ 2편으로, 김연자, ‘미스트롯’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저는 노래 밖에 못 한다”라며 “사회생활 못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관리 해주고 있다”라며 연인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지 희로애락을 표현할 수 있다. 공개연애도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밝히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편안하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사랑하는 연인 향해 “저는 한마디밖에 없다”며 “사랑해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김연자는 이상형에 대해 “저는 미남을 좋아했다. 키가 작으니 키 큰 사람이 좋았는데, 콩깍지 끼면 보이지 않는다. 저도 소지섭 씨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